문화생활/생각들2 코로나 2번째 스페인에 거주한지 1년 여가 지나갔다. 여기 스페인사람들이 코로나를 대처하는 방법을 보면 한국과 사뭇 다르다 한국은 감기가 심하거나, 얼굴을 가리거나 하는 이유로 마스크를 쉽게 착용했지만 서양권에서는 마스크를 쉽사리 착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뭔가 약해보이거나 "나 병에 걸렸소" 라는 이미지 때문인듯 그래도 코로나가 강세일때 여기 사람들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다. 하지만 지금 조금 가라 앉으면서 정부에서도 출입통제를 느슨하게 하니, 사람들이 거리유지를 하지 않고 마스크는 집어던져버렸다. 뭐 한국도 지금 계속 터지고 있으니 다를건 없지만, 여기서도 다시 코로나가 창궐하는 중이다. 격리하다가 자유를 얻은 사람들에게 다시 격리를 시킬순 없을것 같다. 경제 문제도 그렇고 해결책은 연말이나 내년초에 나온다는 백신.. 2020. 7. 12. 스페인과 한국 느낌차이 스페인에 오게 된지 어언 1년이 되어가는데 그 동안에 느낀점들을 차례차례 써나가보겠다. 어렸을때부터 꿈꿔왔던 저자되기, 즉 책을 써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블로그를 하며 그에 대한 준비가 되어가길 바라며 2020. 7. 2. 이전 1 다음